일주일 넘게 아프던 아이의 열이 거짓말같이 떨어졌다.
주일인데, 예배를 한번만 드리니 시간이 많이 남았다. 아이는 오랜만에 아빠랑도 놀고, 낮잠도 자고 밤늦게야 잠이 들었다.
아내는 많이 지쳐있다. 이사와 새로운 삶에 대한 계획들이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 듯. 집을 구하는게 큰 일이긴 하다. 현장에 가봐야 될 이라고 생각한다. 1월말~2월 초 이사예정으로 이 집을 내놓는게 먼저일 것 같다.
서울-제주간 비행기 삯이 상상만큼 싸지는 않더라. 2만원대라고 들었는데, 제주항공, 이스턴 항공등 자가 항공사 홈페이지를 돌아봤는데, 3~5만원대더라. 거기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미포함가격이다. 제주가 확 멀어지는 느낌...
혹시 서울에서 제주로 저렴하게 가는 방법 아는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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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지나가다 2009/12/10 02:08 # 삭제 답글
제주항공 이벤트해서 14,700원이에요. 텍스 할증료 다 합쳐도 24,800원 정도니 왕복 5만원이면 되요
가짜거북 2009/12/10 14:51 #
오전 6:55분 비행기더군요. 집에서 출발하려면 5시 30분에는 나가야합니다. 저 하나면 상관 없는데, 아이들고 함께 가려면 쉽지 않죠. 도착 하면 8시조금 넘는데, 가있을 곳도 없구요. 현실적인 시간의 요금대는 3~5만원대더군요.